코스피, '육천피' 하루 만에 6200 돌파…삼전·하닉 신고가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0:39   수정 : 2026.02.26 10: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육천피' 달성 후에도 상승세를 지속하며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50p(1.22%) 오른 6158.3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17p(0.61%) 오른 6121.03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

장 한때는 6211.50까지 오르며 사상 첫 6200선을 돌파했다.

개인이 홀로 1조983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1조5710억원, 기관은 501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삼성전자는 21만7500원, SK하이닉스는 105만350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 SK스퀘어,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상승 중인 반면, KB금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셀트리온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 IT서비스, 제조, 기계·장비, 건설, 화학, 통신, 유통 등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고,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운송·창고, 보험, 전기·가스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9p(0.41%) 상승한 1170.0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10.90p(0.94%) 오른 1176.15에 개장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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