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캐나다 국방과 회담 “잠수함 사업, 양국 실질 협력의 가교 될 것”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1:59
수정 : 2026.02.26 11:58기사원문
한-캐나다 국방장관 오타와 접견, 사업 협력 의지 피력
외교·국방 2+2 장관회의 계기 국방장관회담 개최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이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외교부에서 한·캐나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캐나다가 최근 발표한 '방위산업전략'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하는 캐나다에게 한국이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
이번 회담은 제2차 한·캐나다 외교·국방(2+2) 장관회의 계기에 이뤄졌으며, 안 장관과 맥귄티 장관은 양국 국방부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한·캐나다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을 토대로 안보·국방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오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안 장관은 국방장관회담에 이어 외교·국방(2+2) 업무 오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등이 국제사회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캐나다의 지지를 당부했다.
캐나다는 1980~90년대 도입한 노후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한 최대 60조 원 규모의 초계 잠수함 사업 발주 사업을 준비 중이다. 캐나다는 3월 초에 최종 제안서를 받아 상반기 중 우선 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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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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