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카티라이프수술특약’ 두 달 만에 3만6000건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1:45
수정 : 2026.02.26 11: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은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관절 재생 치료를 보장하는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가입 3만6000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은 업계 최초로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보장하는 담보다. 기존 보험상품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의료기술을 구조화하고 관련 위험을 정량화한 점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했다.
가입자 연령 분포를 보면 50·60대 비중이 약 80%에 육박했다. 인공관절 수술 이전 단계에서 관절 기능을 보존하려는 중장년층 수요가 집중되면서 재생 치료에 대한 관심이 실제 가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특약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에 탑재돼 판매 중이다. 보험기간 중 카티라이프 수술을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의료 현장이 인공관절 치환 중심에서 연골 재생과 관절 보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치료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자가 줄기세포 기반 재생 치료를 보험 보장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 환경 변화와 고객 수요를 반영한 체감형 보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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