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강화 및 지역 인재 양성'...HD현대삼호, 지역 대학 연계 설계 부문 현장 실습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3:21   수정 : 2026.02.26 13:21기사원문
국립목포대·국립목포해양대 교육생 40여명 대상



【파이낸셜뉴스 영암=황태종 기자】HD현대삼호가 지역 대학과 연계한 설계 부문 현장 실습을 진행하며 산학협력 강화와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쏟았다.

HD현대삼호는 2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김재을 사장을 비롯해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 국립목포해양대 최부홍 총장, 교육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설계 부문 동계 현장 실습 폐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식은 △성과 발표 △수료증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우수 실습생 11명에 대한 포상도 실시됐다.

앞서 HD현대삼호는 지난 1월부터 두 달간 설계실에서 설계 부문 동계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현장 실습에는 국립목포대 24명, 국립목포해양대 17명 등 총 41명의 조선해양공학 전공 학생이 참여했다.

현장 실습은 HD현대삼호 엔지니어들의 지도로 △조선 설계 프로세스 및 관련 이론 교육 △차세대 CAD 활용 및 라이브러리 구축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학생들이 이번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부홍 국립목포해양대 총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체화할 수 있는 현장 기회를 제공해 준 HD현대삼호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은 "이번 동계 현장 실습은 회사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인재를 양성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조선 산업을 이끌 차세대 리더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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