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티저 영상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4:11
수정 : 2026.02.26 14:11기사원문
지난 2019년, KB국민은행은 후손들에 의해 가사만 전해져오던 여성 독립운동가 7인의 옥중 노래에 음악감독 정재일, 가수 박정현, 전 피겨선수 김연아 등과 함께 100년만에 새로운 선율을 입히며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KB금융은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미래 세대에게 그 가치를 온전히 전하고자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공식 음원 제작을 위해 세계적인 음악감독 정재일과 독보적인 감성의 국민 가수 이적이 의기 투합했다. KB금융은 지난해 진행된 '노랫말 공모전'에서 최우수 노랫말로 선정된 한성일님의 가사에 정재일 감독의 더욱 깊어진 편곡과 가수 이적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더해 독립운동가들이 끝내 누리지 못했던 '보통의 날'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를 담아냈다.
KB금융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국민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본편 영상이 공개되는 오는 27일부터 올해 말까지 영상의 공유 및 좋아요 횟수 1회당 2026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연말까지 발생되는 기부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본편 영상을 선보이고, 공식 음원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