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6 고객 잡아라'…통신3사, 사전예약 마케팅 돌입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5:14
수정 : 2026.02.26 15:14기사원문
2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달 27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사전개통 고객 300명을 추첨해 인기 러닝∙공연 행사 참여 및 미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T 다이렉트샵은 사용하던 휴대폰 반납 시 선착순 3000명에게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준다.
KT는 전국 8개 매장에서 갤럭시 S26의 AI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T 온맞이에서는 '360도 포토부스'를 선보인다. 고객은 갤럭시 S26 울트라의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한 후 '인피니트 크리에이션' 등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슬로우 모션 포토부스와 초현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포토 어시스트' 및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기능으로 편집할 수 있다. KT 애비뉴에서는 자신의 사용 패턴과 관심사에 맞춰 AI 이미지 생성, 편집, 스티커 제작 등 주요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 거점 매장에서는 'AI 이미지 콘테스트'와 '사진 복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체험한 고객에게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하는 '렌티큘러' 키링 참이 포함된 '볼펜 꾸미기'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하는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을 통해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 3와 스토리지를 최대 2테라바이트(TB)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구글 원 팩’, 고객이 단말기를 사용 후 반납하면 중고 시세와 관계없이 가입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는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위드 보상패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구글 원 팩은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출시한 ‘구글 AI 프로(월 2만9000원)’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나노바나나 프로(특화된 이미지 생성 모델) △플로우 앤 위스크(동영상 제작 도구) △딥 리서치(전문적인 수준의 보고서 작성 가능) △노트북LM (리서치 및 학습 도구) 등 구글의 핵심 AI 기능과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뉴 갤럭시 AI 구독 클럽 위드 보상패스도 제공한다. 3년 가입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건 통신사 중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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