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3~11월 모범 화물 운전자에 5만원 쿠폰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6:46   수정 : 2026.02.26 16:46기사원문
모범 화물운전자 총 815명 선발
9개월간 포상금 4100만원 지급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유도를 위해 '2026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아틀란트럭 모바일 앱을 설치한 뒤 표출되는 팝업창에서 안전운전점수 사용에 동의하면 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자동 참여된다.

도로공사는 매월 '나의 안전운전 점수'(최소 주행거리 3000㎞/월)를 기준으로 상위 90명씩 총 810명을 선발해 주유, 마트 등 5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5만원)을 지급한다. 누적 우수자 5명에게는 10만원 선불 하이패스 카드와 함께 한국도로공사 사장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화물차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왕눈이·반사띠 설치 차량에 가점을 부여해 야간 추돌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선발된 모범 화물운전자의 평균 위험운전 횟수는 100㎞당 4.4회(과속 3.3회, 급가속 0.2회, 급감속 0.9회)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참여자(6만1405명) 평균 58.5회(과속 30.4회, 급가속 6.6회, 급감속 21.5회)의 약 7.5% 수준이다. 또 전체 참여자의 평균 위험운전 횟수는 2024년(61.6회) 대비 3.1회 감소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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