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스마트 제조' 도약 발판...중원권 기술기업협의회 출범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7:54   수정 : 2026.02.27 09:58기사원문
스마트제조기술기업협의회 출범
중원권 지회장 강광운 대표 선출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대한민국의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스마트제조기술기업협의회 중원권(강원) 협의회가 출범했다.

26일 강원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스마트제조기술기업협의회 전국 출범식이 지난 25일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됐다.

전국 출범식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와 도내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원지역 협의회인 중원권 협의회도 출범했다.

중원권 협의회 초대 지회장에는 강광운 큐센텍 대표가 선출돼 지역 기업 간 기술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이끌게 됐으며 사무국장을 맡은 양승해 이엔지테크 대표는 회원사 소통과 실무 행정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 중원권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제조혁신 3.0 전략에 발맞춰 고도화된 솔루션 보급과 지역내 기술기업 자체 육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강원 제조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특화 기술 공동 개발과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도내 기술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조 혁신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형묵 강원중기청 과장은 "전국 스마트 제조 기술기업 2777곳 중 강원지역 등록 기업은 18곳으로 전국 대비 약 0.6%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협의회가 정부의 제조혁신 정책과 현장을 잇는 가교가 돼 강원지역 기술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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