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공급 규모 더불어 접근성과 사례 중심의 평가"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8:35   수정 : 2026.02.26 18:35기사원문
심사평 남재현 심사위원장

"금융사들의 서민금융상품 공급 규모뿐 아니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접근성, 서비스, 실질적 역할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낸 사례를 중심적으로 살펴봤다."

남재현 심사위원장(국민대 교수·사진)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한 제15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에서 수상자 선정 결과를 이같이 설명했다.

'성장과 회복을 위한 포용금융'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8~31일 응모를 받은 결과 역대 최다인 총 52곳이 응모했다.

정부, 학계, 연구소 등에서 참여한 심사위원 8명이 1·2차에 걸쳐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려냈다.


심사기준으로 기관은 △상품개발 △서민금융 대출실적 △지원활동 △고객만족도 등을 고려했다. 개인의 경우 △적용 사례 △서민금융 지원활동 △상품 제안 등이었다.

남 위원장은 "시장원리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금융의 사각지대를 비추고,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기관과 실무자의 헌신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일은 건전한 금융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이라면서 "정책금융 중심 속에서도 민간금융회사의 참여가 뒷받침될 때 서민금융은 지속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박소현 팀장 예병정 홍예지 김태일 박문수 이주미 서지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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