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프틴파트너스(글리처 파트너스) 컨소시엄, 로컬창업 기업 육성사업 동남권 주관
파이낸셜뉴스
2026.02.27 10:10
수정 : 2026.02.27 10:10기사원문
엔피프틴파트너스(현 글리처 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로컬창업 기업 육성사업의 동남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컨소시엄은 민간 투자 역량과 전문 기관의 인프라를 결합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주관기관인 엔피프틴파트너스는 시드 투자와 민간투자연계형 매칭융자(LIPS) 연계를 담당하며 기업의 초기 자금 확보를 돕는다. 와디즈는 플랫폼을 통한 시장 검증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울산일자리경제진흥원은 제조 인프라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금융 지원 체계를 제공하며 알에이치테크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필훈 엔피프틴파트너스 대표는 동남권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로컬 창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민간 주도의 투자가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피프틴파트너스 컨소시엄은 3월 중순부터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투자 검토와 플랫폼 입점 지원,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로컬 브랜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동남권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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