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뉴욕 금융인과 'M&A·세컨더리 투자 전략'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6.02.27 14:22
수정 : 2026.02.27 13:58기사원문
한국투자공사는 미국 뉴욕지사 주관으로 지난 26일(현지 시간)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주뉴욕 총영사관 부총영사를 포함해 정부, 공공 투자기관, 증권사·은행·보험사 투자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그는 "최근 미국 M&A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기업의 보유기간이 장기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유동성 확보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유동성 창출과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위한 세컨더리 매각 거래는 앞으로도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렉싱턴 파트너스는 미국 금융회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자회사로, 1990년 설립 이후 30년 이상 세컨더리 투자 전략을 운용해 왔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투자공사의 김율영 뉴욕지사장은 "최근 투자 활동이 활발한 세컨더리 시장 현황과 향후 유효한 전략을 살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공사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미국 뉴욕·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싱가포르, 인도 뭄바이)에 해외 지사 및 사무소를 두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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