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1호 金’ 최가온, 1000만원 상당 ‘올림픽 에디션’ 명품 시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2026.02.27 14:14
수정 : 2026.02.27 14: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세화여고)이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로부터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전달받았다.
26일 오메가는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오메가부티크에서 '스피드마스터 38㎜ 밀라노·코르티나 2026'을 최가온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메가는 올림픽 전 우리나라의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 1명에게 올림픽 에디션을 증정하기로 한 바 있다.
이후 최가온은 밀라노에서 열린 오메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수여식에 참석했으며, 이날 실제 제품을 받아 우리나라 선수단 첫 금메달 의미를 국내 팬들과 함께 나눴다.
최가온은 "밀라노에서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한국에서 다시 시계를 받아보니 그때 감정이 떠오른다"며 "이 시계는 제게 금메달의 의미이자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라는 상징처럼 느껴진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최가온이 수령한 ‘스피드마스터 38mm 밀라노·코르티나 2026’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화이트 에나멜 타키미터 스케일이 적용된 블루 세라믹 베젤 링이 특징이다. 화이트 래커 다이얼에는 은은한 블루 프로스팅 효과와 함께 대회 엠블럼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적용했으며, 케이스백에는 밀라노·코르티나 2026 메달리온을 각인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했다. 해당 모델의 가격은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 기준 현재 950만원이다.
한편 지난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때는 오상욱(펜싱)과 오예진(사격)이 오메가 스페셜 에디션을 받았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