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청렴도 전국 1위 전남개발공사, 최고 영예 대통령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6.02.27 14:58   수정 : 2026.02.27 14:58기사원문
경영 성과 이어 청렴까지 최우수 기관 입증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가 경영 성과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종합청렴도 전국 1위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전남개발공사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 방지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부패 방지 및 권익 구제 분야 우수 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는 종합청렴도 전국 1위로 부패 방지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공기관의 날'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대통령 표창)에 이어 2025년 종합청렴도 전국 1위로 이번 부패 방지 부문까지 정부 최고 훈격의 포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경영 성과'와 '청렴' 양대 핵심 가치를 모두 대통령 표창으로 증명해낸 유일무이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20년 청렴도 5등급에서 5년 만에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면서 새롭게 변모했다. 이를 위해 지방공사 최초로 '준법감시위원회'를 도입하고, 청렴 윤리 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K-CP)을 규정화하는 등 윤리 규범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또 △부동산 투기 방지 시스템 △동행 변호사 △인공지능(AI) 청렴 챗봇 △미리 체크 제도 등 예방 중심의 스마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청렴 문화를 조직의 DNA로 안착시켰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준법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고 청렴을 실천해 온 임직원 모두의 헌신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투명·책임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해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개발공사는 올해 'ALL CLEAN, 모두가 항상 청렴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공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윤리 경영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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