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F 디자인 어워드 2026'서 본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6.02.27 19:23
수정 : 2026.02.27 15:42기사원문
'티키타카 안무' 영상·'KT UX 디자인 시스템'으로 수상
[파이낸셜뉴스] KT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딩앤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 KT스퀘어의 미디어아트 영상 '티키타카 안무'와 'KT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시스템'이 각각 상을 받았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해당 부문을 포함해 제품 디자인, 콘셉트, 서비스 등 9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티키타카 안무 영상은 KT의 인공지능(AI) 브랜드 'K 인텔리전스'를 아나모픽 3D 효과를 적용해 한국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의 새 출발을 춤으로 형상화했으며 지난해 9월 열린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KT스퀘어' 점등식 행사에서 오프닝 영상으로 첫 공개됐다.
KT는 수상을 기념해 티키타카 안무 영상을 3월 한 달간 특별 상영한다. 해당 영상은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외벽의 KT스퀘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
'KT UX 디자인 시스템'은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작업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을 구축했다. KT는 해당 시스템이 AI 에이전트 등 서비스 환경에서도 일관되게 사용자 경험을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인 표준이라고 설명했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 상무는 "KT스퀘어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즐겁고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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