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글로벌 수학탐험대' 연수
파이낸셜뉴스
2026.02.27 15:46
수정 : 2026.02.27 15: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글로벌 수학탐험대 연수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수학탐험대는 수학적 사고력 배양과 이공계 진로 선택 기회 확대 목적으로 운영되는 해외 연수다.
고등학교 2학년 18명을 뽑는다.
도교육청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모집 인원의 30%는 특별전형 대상으로 선발한다.
올해 수학탐험대로 선정된 학생들은 UC버클리와 스탠퍼드대, UCLA 등 현지 명문대와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해 학문이 미래 기술로 확장되는 과정을 체험한다. 또 실리콘밸리,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등을 방문해 AI와 첨단 과학기술이 수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하게 된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은 "미국 교육기관 및 수학 관련 산학 현장을 탐방하는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이공계 진로 선택 및 학습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 속에서 수학의 가치를 체감하고 이공계 진로를 보다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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