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중동 분쟁 관련 긴급 금융지원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6.03.02 18:20
수정 : 2026.03.02 17:33기사원문
농협은행은 이번 사태로 국내 산업계 및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유가 및 환율 급등락, 글로벌 금리 변동성 확대 등 시장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 리스크 점검과 관리체계를 강화해 금융 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기존 대출을 이용 중인 기업에 대해서는 원리금 및 이자 납입에 대해 최대 12개월간 상환유예를 실시하고 만기도래 여신에 대해서는 원금 상환 없이 기한연기를 지원하는 등 상환 부담을 완화하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이 농협은행의 핵심 가치"라며 "철저한 시장 분석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기업 지원을 강화해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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