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발 인천행 기내서 20대 여성, 앞좌석 승객 폭행…항공보안법 위반 혐의
파이낸셜뉴스
2026.03.03 07:04
수정 : 2026.03.03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 안에서 20대 여성이 다른 승객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LA발 인천행 여객기에서 20대 여성 A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폭행을 당한 B씨는 이마 부위에 5㎝ 가량의 큰 상처를 입어 기내에 탑승해 있던 의료진으로부터 응급처치를 받았다.
승무원들은 A씨를 B씨와 즉시 분리 조치했으며, 항공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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