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산협, 모바일 쿠폰 사업자 협의회 출범..."규제 불확실성 대응"
파이낸셜뉴스
2026.03.03 09:32
수정 : 2026.03.03 08:50기사원문
모바일 쿠폰 사업자 협의회는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시행 이후 선불충전금 별도관리 의무 등 제도 환경 변화로 업계의 규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사업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공통 규제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회에는 모바일 쿠폰 사업자 15개사가 참여했으며, 초대 협의회장으로 즐거운의 임관웅 대표가 선출됐다.
특히 자금 보관 주체와 정산 구조에 따라 규제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사업 모델별 리스크 점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날 협회는 협의회 연간 운영 방향도 발표했다. 협의회는 올 한해 회원사 실태조사 및 데이터 확보, 세미나를 통한 업계 의견 수렴, 관계 부처 간담회 추진 등을 통해 단계적인 정책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관웅 협의회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은 업계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예측 가능한 사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회원사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업권 의견이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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