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현대해상 다이렉트' 리뉴얼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6.03.03 08:53   수정 : 2026.03.03 08: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은 보험 가입 절차의 복잡성을 줄이고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다이렉트 플랫폼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가입 편의가 곧 신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보험료 산출부터 가입, 계약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고객이 끊김 없이 스스로 완료할 수 있는 심리스(Seamless)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홈 화면은 고객 방문 목적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인화 통합 홈’으로 재구성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큰 글씨와 직관적 메뉴로 구성한 ‘간편모드’도 도입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자동차보험 영역에서는 보험개발원 자료를 활용한 차량 모델 조회 기능을 확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스크래핑 기술을 적용해 할인특약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신설했다.

장기·일반보험에서는 불필요한 정보를 줄이고 상품 플랜별 핵심 보장을 직관적으로 요약 제공해 이해도를 높였다. 기존 가입 상품과 중복되는 담보를 자동 조회·조정해주는 ‘담보 자동 조정 기능’도 확대 적용해 중복 보장을 최소화하고 설계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상담원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차량 대체, 할인특약 가입 등 주요 계약 변경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Self-Service UI’를 구축했다. 상품별로 상이했던 동의 절차 역시 통합해 화면 구성과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관계자는 “보험을 어렵고 복잡한 금융상품이 아닌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체감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보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