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서유석 前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사외이사 내정
파이낸셜뉴스
2026.03.03 09:22
수정 : 2026.03.03 11:07기사원문
거버넌스 강화로 신뢰 제고...27일 주주총회서 선임
'이사회 중심' 의사결정 체계 강화,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수준 제고
[파이낸셜뉴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유석 전 한국금융투자협회장(사진)을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 전 회장은 오는 27일 예정되어 있는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임기는 총 3년으로 선임과 함께 감사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내정이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최근 경영 투명성 제고와 투자자 신뢰 회복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이사회 기능 강화 및 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김희송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이사회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영입을 통해 거버넌스 강화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본시장과 자산운용 전반을 아우르는 서 전 회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이사회 견제·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책임경영 및 리스크 관리 체계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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