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문체부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선정...국비 10억 확보
파이낸셜뉴스
2026.03.03 09:51
수정 : 2026.03.03 09:51기사원문
인구감소지역 방문객 대상 여행 지출액 50% 환급
강원 방문의 해 연계해 생활인구 유입 효과 극대화
【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횡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올해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비 등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관련 지출 금액의 50%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로 관광객의 실질적인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춰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은 세부 준비 절차를 거쳐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 중인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캠페인과 연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방문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유은경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을 매개로 한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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