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본격 가동...본청 및 지원청에 전담 센터 설치
파이낸셜뉴스
2026.03.03 12:49
수정 : 2026.03.03 12:48기사원문
3월 시행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지역 사회 연계 강화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3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본청 및 지원청에 전담 센터를 설치하는 등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를 접수해 진단을 실시하고 지역 사회의 상담·치료·교육·복지 서비스 등과 연계하는 통합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시교육청은 또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통합 진단과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단'도 운영한다.
아울러 교직원 대상 연수, 운영 매뉴얼 보급, 운영비 지원 등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지원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 지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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