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중동 리스크 대응 비상체계 본격 가동
파이낸셜뉴스
2026.03.03 15:12
수정 : 2026.03.03 15:12기사원문
계열사 리스크 비율과 외화 유동성 현황 선제적으로 점검
위기관련 단계 격상 시 비상대응협의회도 구성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iM금융그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체계를 구축,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황병우 회장 주관 아래 열린 비상대응 간담회 협의체에는 지주사와 은행, 증권 등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 중동 리스크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금융시장 동향 점검에 나섰다.
iM금융그룹은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계열사 리스크 비율과 외화 유동성 현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계열사별 대고객 보호를 위한 민간기업 대응 방안 마련, 유가 및 환율 민감업종 관리, 중동 관련 업체에 대한 환 포지션 관리 등을 이행할 방침이다.
앞으로 iM금융그룹은 중동 리스크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위기관리 단계가 현재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할 시 비상대응협의회를 구성하고, 그룹 차원의 대응상황 공유를 위해 전 계열사 규모로 회의체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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