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원주연세의료원, 기업도시 제2병원 건립 협약
파이낸셜뉴스
2026.03.03 16:22
수정 : 2026.03.03 16:21기사원문
지상 7층 46병상 규모
2028년 3월 개원 예정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와 원주연세의료원이 기업도시 내 정주 여건 개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업도시 제2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원주시는 3일 오후 2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연세의료원과 이번 건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도시 제2병원은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일대 179만여㎡의 면적에 지상 7층, 지하1층, 46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인허가 등 각종 행정 지원을 적극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시설, 장비, 인력 확보 등 제반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게 됐다.
원주연세의료원은 기업도시에 제2병원을 건립해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공적 역할 수행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도시의 의료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제2병원 건립은 단순한 의료시설 확충을 넘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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