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장도연과 공동 MC, 리허설부터 애드리브" 민망
뉴스1
2026.03.03 19:14
수정 : 2026.03.03 19: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문상민이 다소 민망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가 "사실 도연 선배님과 호흡을 한번 맞춰봤다"라며 지난 2025년 가요 시상식을 떠올렸다.
장도연이 "그렇다. MC 같이 진행했었다"라고 거들었다.
문상민이 "그래도 '뮤직뱅크' 1년 8개월 MC 했던 '짬바'를 좀 보여드리고 싶어서 리딩 때부터 약간 오버 페이스를 했다. 기억나시냐?"라고 해 웃음을 샀다. 장도연이 배꼽을 잡았다.
문상민이 "(리허설이라서) 관중도 없는데 '준비되셨나요?' 이런 대사가 있었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안 들려요~' 이렇게 애드리브 했다. 여유롭고 베테랑인 척을 선배님 앞에서 하고 싶었다"라며 쿨하게 고백했다.
장도연이 "난 '잘하네~' 하다가 혼자 애드리브 하길래 속으로 '뭐 하는 거야?' (하고 별로 신경 안 쓰였다)"라는 등 당시 속내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결론적으로는 너무 잘해주셨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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