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보통주 240원 배당 상정…"주주환원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3.03 22:05
수정 : 2026.03.03 22: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40원 배당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 439억원 달성 및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지속적인 배당정책 유지를 통한 배당예측가능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주주와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신규 사외이사 선임도 안건으로 올라왔다. 후보로는 한종복 전 라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문종국 미국 변호사가 추천됐다.
이 외에도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근거 규정 신설 △독립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 확대 등을 안건에 포함했다. 상정된 안건들은 오는 3월 20일 개최하는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배당은 주주가치 제고에 중점을 둔 정부의 정책기조에 동참하고,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며 “안정적인 실적을 토대로 한 일관성 있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주친화적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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