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엔터 "올해 두 자릿수 성장 복귀할 것"
뉴시스
2026.03.04 07:57
수정 : 2026.03.04 07:57기사원문
"IP 확장, 광고 인프라 구축 힘쓰겠다"
데이비드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현지시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까지 두 자릿수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유료 콘텐츠 매출 확대와 광고 사업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근 광고 시장이 브랜드 중심에서 성과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과 관련해 리 CFO는 "한국에서 이미 광고주 성과와 직결되는 상품을 다수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리 CFO는 "단기적인 급성장보다는 시장에 맞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라며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 IP 확장, 광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13억8271만 달러(한화 약 1조9647억원, 연평균 환율: 1420.94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고 밝혔다. 환율 변동과 연결 제외 사업 영향을 제거한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3.9% 증가했다.
연간 기준 순손실은 3억7339만 달러(약 5306억 원), 영업손실은 6351만 달러(약 902억원)다. 다만 조정 EBITDA는 1944만 달러(약 276억 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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