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 2종 3월 분배금 지급

파이낸셜뉴스       2026.03.04 09:03   수정 : 2026.03.04 08: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3일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2종의 월배당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상품은 이번 달에도 월 2%대 분배율을 기록하며, 지난해 6월 첫 분배금 지급 이후 10개월 연속 월 2% 이상의 월 분배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분배금은 지난 27일 기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주당 205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주당 185원으로 월 분배율은 각각 2.03%, 2.08%다.

연환산 분배율은 각각 20.5%, 24.78%로 집계됐다.

글로벌 AI 선도 기업인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한 이 시리즈는 상장 이후 높은 수준의 월 분배금 지급과 함께 빠른 자금 유입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기준 순자산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3378억원,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2168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4월 상장 이후 두 상품의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합산 금액은 약 2830억원에 달한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는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 선택이 가능하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 콜옵션 매도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인컴 창출을 추구한다. 반면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편입하는 동시에 미국 장기국채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월 분배 재원을 목표로 한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메타와 AMD의 144조원 규모의 초대형 파트너십 체결, AI가 기존 소프트웨어를 대체하기보다 기존 업무 환경의 생산성을 높이는 ‘보완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앤트로픽의 메시지 등은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촉매가 됐다” 며 “팔란티어는 굵직한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는 AI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으로, 업종 전반의 반등 국면에서 회복탄력성이 강한 종목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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