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도 배운다' 단양 평생학습 업그레이드
뉴시스
2026.03.04 09:39
수정 : 2026.03.04 09:39기사원문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이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군은 지난해까지 운영한 정규 교육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는 지역 자원과 생활환경을 학습 주제로 연결한 특화 프로그램을 신규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성과 치유, 문화적 감수성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군 평생학습관은 지역 특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직업능력과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분야 등 10개 정규 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원거리 지역 주민의 참여 장벽을 낮추기 위해 읍·면 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한 강좌를 7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생활권 내 학습 거점을 활용해 이동 부담을 줄여 학습 사각지대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군은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을 실제 프로그램 강사로 편입해 지역 내 인적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도 했다. 지역에서 배우고 이를 지역에 환원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학습을 통한 군민 역량 강화가 곧 지역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면서 "정규·특화·읍면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확장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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