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했다더니 섬 방문?"…엡스타인 섬 드나든 美상무장관, 하원 출석
뉴시스
2026.03.04 09:56
수정 : 2026.03.04 17:04기사원문
3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제임스 코머 하원 감시위원장은 러트닉 장관이 위원회의 ‘속기록 면담(Transcribed Interview)’ 요청에 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속기록 면담은 조사관의 질의에 증인이 구두로 답변하고, 이를 속기사가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공식 대면 조사 방식이다. 서면 답변보다 강도 높은 사실 확인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러트닉 장관은 2005년 엡스타인과 관계를 끊었다고 해명해 왔으나, 2012년 가족과 함께 엡스타인의 사유 섬을 방문한 정황이 드러나며 논란을 빚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다시 공개되고, 2014년까지 사업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거짓 해명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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