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 한∙싱 AI 서밋 참석...이동할 수 있는 AI 데이터센터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6.03.04 11:02   수정 : 2026.03.04 10:15기사원문
李대통령 앞 직접 시연하기도



[파이낸셜뉴스] 엘리스그룹은 '한∙싱 인공지능(AI) 커넥트 서밋'에 참여해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AI 모듈형 데이터센터 등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서밋은 지난 2일 샹그릴라 싱가포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기간 중 개최됐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미래 AI 리더와의 대화' 세션에 참여해 싱가포르 투자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 경험을 공유했다.

엘리스그룹은 싱가포르를 글로벌 진출 거점으로 삼고 현지 파트너십 강화와 기술 수출을 추진해왔다. 현재 △싱가포르 교육부 디지털 교과서 개발 프로젝트 수주 △국방부 산하 '캡 비스타'와 AI 교육 파트너십 체결 △공공 및 민간 영역 AI 교육 솔루션 공급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엘리스그룹은 행사장 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AI 모듈형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포터블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를 대통령 앞에서 직접 시연했다.
이는 고성능 신경망처리장치(NPU)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이동형 데이터센터다. 대규모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AI 연산 자원 제공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싱가포르에서의 성공적인 투자와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인프라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며 AI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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