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이노그리드, SDT와 함께 '큐레카'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6.03.04 11:02
수정 : 2026.03.04 10:31기사원문
지난 3일 베타 오픈 시작
[파이낸셜뉴스] 이노그리드는 양자 표준 기술 기업 SDT와 협력해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큐레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협업은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공동 개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큐레카는 지난달 4일 SDT 양자 데이터센터 개소식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지난 3일 베타 오픈을 시작했다.
이노그리드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QPaaS를 제공했다. SDT의 양자 컴퓨팅 소프트웨어 '큐브스택'을 설치형 환경으로 구현한 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양사는 협업을 계기로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와 양자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양자·AI·고성능 컴퓨팅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미래 컴퓨팅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지원 SDT 대표는 "양사 기술을 결합해 확장성과 운영 안정성을 갖춘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자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국내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기술력을 접목해 양자 기술의 실질적 활용과 생태계 확산에 속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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