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 이승택,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내년 시즌 PGA 투어 복귀
뉴시스
2026.03.04 10:50
수정 : 2026.03.04 10:50기사원문
"수술과 재활 잘 마쳐서 내년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이승택의 소속사 비넘버원은 4일 "이승택이 왼쪽 발목 외측인대 부분 파열과 왼쪽 발목 삼각부골증후군을 진단받아 이달 중 인대 봉합 수술 및 삼각부골 제거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활에는 3~4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25시즌 포인트 순위 13위에 오른 그는 상위 20명에게 주는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하며 꿈의 무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지난 1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3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다가 왼쪽 발목 통증을 느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지난달 귀국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PGA 투어에 병가를 신청한 이승택의 복귀 시점은 내년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2027년에 약 22~25개 대회 출전이 예상되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승택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이 응원해 주셨는데,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수술과 재활을 잘 마쳐서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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