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후차 600여대 조기폐차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3.04 13:19   수정 : 2026.03.04 13: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4일 ‘2026년 노후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알렸다.

올해 노후차 조기폐차 사업은 600여대를 폐차할 수 있는 11억원 규모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덤프트럭과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나 굴착기 소유자 등이다.

올해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이므로 시는 해당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접수일 기준으로 전주에 6개월 이상 등록돼 있어야 하며, 최종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1분기 차량기준가액에서 지원율을 곱한 금액이다.

그동안 전주시는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해 당시 4만8278대였던 노후경유차가 최근 1만5758대(-67%)까지 줄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의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를 위해 다양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펼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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