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개명·성형·귀화' 장항준 걱정…"'왕사남' 999만에 멈추길"
뉴시스
2026.03.04 13:51
수정 : 2026.03.04 13:5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1000만 관객 달성 공약에 대해 우려했다.
장성규는 4일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봤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가 손에 영화입장권을 들고 있는 모습과 장 감독의 영화 1000만 관객 달성 공약 발언 장면이 담겼다.
장성규는 "근데 걱정이다. 항준 형님의 공약이 보통의 것들이 아닌데 1000만이 코앞"이라며 "뱉은 말씀은 지키시는 분이라 더 염려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님을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관객수가 999만에서 멈췄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감독은 지난 1월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관객 달성 공약을 밝힌 바 있다.
장 감독은 "1000만이 될 리도 없지만, 만약에 된다면 전화번호를 바꾸고 개명하고 성형하겠다.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하겠다"라며 "어디 다른 곳으로 귀화할까 생각 중이다. 요트를 사서 선상 파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3·1절 연휴 기간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준 누적 관객수는 94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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