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 경찰 특수본에 일부 사건 이첩 요청
뉴스1
2026.03.04 16:37
수정 : 2026.03.04 16:37기사원문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인계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특별수사본부로부터 일부 사건에 대한 이첩을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별수사본부에 1차 선별한 사건을 이첩 요청했다"고 했다.
또 특검팀은 수사기관에서 파견받은 인력의 출근 소식도 알렸다. 특검팀에 따르면 부장급의 검사 2명, 경찰공무원 총 6명(총경 2명·경정 3명·경감 1명)이 특검팀에서 근무 중이다.
특검팀은 "검사와 경찰공무원 추가 파견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했다.
한편 특검팀 수사 대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의혹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 △검찰의 김건희 여사 봐주기 수사 의혹 △순직해병 사건 관련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등이다.
특검팀은 오는 5월 5일까지 수사를 완료하고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두 차례에 걸쳐 30일씩 연장해 최대 7월 4일까지 수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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