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BJFEZ 에코 줍깅 챌린지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3.04 16:51   수정 : 2026.03.04 16: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의 ESG 경영 실천 확산과 주민 참여를 통한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4일 부산시 강서구 화전산단 내 화암공원 일원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에코 줍깅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실천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BJFEZ 에코 줍깅 챌린지는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처음 열리는 행사로,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클린 에코산단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산업단지와 주거단지를 아우르며 민·관·산이 함께 참여하는 범사회적 환경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주기업과 강서구청 관계자, 관내 적십자 봉사회 등 90여명이 참석해 강서구 화전산단 내 화전교 인근 산책로와 공단 주변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줍깅 정화 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눠 구간별로 도로변과 녹지대에 방치된 담배꽁초, 폐비닐, 플라스틱 용기 등 적치 쓰레기를 집중 정비했다.

앞으로 부산진해경자청은 4월 미음산단, 5월 생곡산단, 6월 마천・남양산단, 10월 지사산단 순으로 ‘월별 산업단지 순회 대면 줍깅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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