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 K생활소비재 상품 수출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3.04 18:15   수정 : 2026.03.04 18:15기사원문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디자인 주도 수출 역량을 갖춘 K프리미엄 생활소비재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2026 글로벌생활명품 선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생활명품 선정은 수출 역량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의 우수디자인 소비재 상품을 발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디자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가구, 가방, 주얼리, 문구, 미용기기, 소형가전 등 15대 생활소비재를 비롯한 일상생활 관련 소비재 상품이다. 총 15개 내외 상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해외 유명 디자인 전시 참가 및 K브랜드 홍보관 입점,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연계 등 다양한 수출·마케팅을 지원한다. 특히 세계 60여개국 210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디자인·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인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한국디자인관 참가를 비롯해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도쿄 전시 참가 기회도 신규로 제공한다.

선정 상품에는 3년간 '글로벌생활명품' 로고 사용 권한을 부여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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