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나리타 노선 주 10회로 증편"

파이낸셜뉴스       2026.03.05 09:27   수정 : 2026.03.05 09:27기사원문
오후편 추가해 3월29일부터 운항 횟수 확대
나리타 평균 탑승률 91.8%로 높은 수요 유지
이날부터 1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예정



[파이낸셜뉴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9일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을 주 10회로 증편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주 7회 운항하던 노선에 오후편을 추가해 운항 횟수를 확대한다.

증편된 항공편은 YP735와 YP736편으로, 3월29일부터 4월19일까지는 월·금·일에 운항한다.

4월20일부터 26일까지는 월·금·토로, 4월27일부터는 목·금·토 일정으로 변경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낮 1시50분에 출발해 나리타국제공항에 오후 4시30분 도착한다. 복편은 나리타에서 오후 5시40분 출발해 저녁 8시25분 인천에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12월 나리타 노선을 주 4회로 첫 취항한 이후 수요 증가에 맞춰 운항 횟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했다. 2023년 주 5회, 2025년 주 6회를 거쳐 2026년 1월에는 데일리 노선으로 전환했다. 이번 증편으로 주 10회 운항 체계를 갖추게 됐다.

나리타 노선은 첫 취항 이후 올해 1월 말까지 총 1709편을 운항하며 51만3412명을 수송했다. 평균 탑승률은 91.8%에 달한다. 인천~나리타 노선은 다수 국적 항공사가 운항하는 대표적인 경쟁 노선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와이드프리미엄 좌석과 합리적인 운임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증편을 기념해 3월5일부터 12일까지 나리타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3월5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예약 시 할인 코드 ‘NRTAMPM’을 입력하면 항공 운임의 10% 할인이 적용된다. 기존 운항편은 이코노미 클래스에 한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새롭게 증편된 오후편(YP735/YP736)은 와이드 프리미엄과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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