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국 출마지 따라 양보할지 달라져”

파이낸셜뉴스       2026.03.05 11:11   수정 : 2026.03.05 11: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월 지방선거에서 어느 곳에 출마할지에 따라 후보를 내지 않는 양보를 할지 달라진다고 밝혔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은 전날 밤 YTN라디오에서 민주당과 혁신당의 선거연대를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언급하며 “앞으로 연대의 수준, 지역을 어떻게 (안배) 할 것이냐 등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면서 “핵심은 조 대표를 어디에 출마시킬지 문제”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아직 조 대표가 출마 지역을 선정하거나 구체적인 언급을 한 적이 없어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만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면 민주당이 양보할 수 있을지, 양보한다면 어떤 방식일지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이는 조 대표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선에 출마해 국회에 재입성할 것이라는 여권 내 관측을 의식한 발언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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