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아크로베스티뉴 청년임대주택 ' 31.8대 1 경쟁률' 기록
파이낸셜뉴스
2026.03.05 13:29
수정 : 2026.03.05 13:29기사원문
2033년까지 청년임대주택 3299가구 공급 예정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청약에는 97가고 모집에 총 2510건이 신청됐다.
유형별로는 청년 대상 모집 63가구에 2296건이 접수돼 3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비)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모집 16가구에는 214건 접수, 13.4대 1을 기록했다.
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2033년까지 청년임대주택 총 3299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용적률 완화를 통해 확보한 임대주택을 시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도심 내 핵심 거점에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의 주택 공급은 청년 인구 유입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