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올해 F1 전 경기 4K 생중계한다

파이낸셜뉴스       2026.03.05 14:33   수정 : 2026.03.05 13:55기사원문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호주 그랑프리 개막



[파이낸셜뉴스] 쿠팡플레이는 F1 그랑프리 전체 세션을 4K로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올 시즌 가장 큰 변화는 기술 규정 개편이다. 레이스 카 크기와 무게가 줄어들며 코너링 및 전체 주행 속도가 더 빨라졌다.

기존의 항력 감소 시스템(DRS)은 배터리 출력으로 추월을 시도하는 '오버 테이크 모드'로 대체된다. 드라이버 전략과 차량 에너지 관리가 승부의 핵심 요소가 된 것이다.

쿠팡플레이는 이에 더해 아우디가 팀 '자우버'를 인수하며 87년 만에 F1 무대에 복귀한 것, 캐딜락이 2016년 하스 이후 10년 만에 신생팀으로 합류해 총 11개 팀 체제가 갖춰져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고려해 4K 시청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쿠팡플레이는 올해 24개 라운드 중 10개 국가의 그랑프리를 직접 방문하고 국내 중계 사상 최대 규모의 현장 생중계·리포팅을 선보인다.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는 오는 6일 오전 10시 15분·오후 1시 45분 프랙티스 1·2를 시작으로 오는 7일 10시 15분·오후 1시 프랙티스 3·퀄리파잉, 오는 8일 오전 11시 55분 본 레이스로 진행된다.


중계에는 윤재수 해설위원, 안형진·진세민 캐스터가 함께한다.

윤재수 해설위원은 "호주 그랑프리는 모든 것이 바뀌는 새로운 시즌의 첫 번째 이벤트"라며 "강자와 약자가 뒤바뀐 경쟁 구도를 프랙티스 세션부터 차츰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026 시즌 F1 전 경기 전 세션의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는 '스포츠 패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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