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상오안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준공...380명 근로자 쉼터 마련

파이낸셜뉴스       2026.03.05 15:35   수정 : 2026.03.05 15:35기사원문
식당·체력단련실 갖춘 지상 1층 규모 조성
입주업체 25곳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전망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 상오안 농공단지에 입주 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 공간인 복합문화센터가 마련됐다.

홍천군은 5일 오후 2시 홍천읍 상오안리 현지에서 신영재 홍천군수와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상오안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2022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2022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완공됐다.

센터는 홍천읍 상오안리 690-4번지 부지에 건축면적 944㎡,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식당과 관리사무실, 소통 회의실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관리를 위한 체력 단련실과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군은 이번 센터 준공이 농공단지 내 25개 업체, 380여 명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끄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상오안 농공단지가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산업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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