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子 시지바이오, IMM PE 품으로
파이낸셜뉴스
2026.03.05 20:51
수정 : 2026.03.06 08:54기사원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경영권 지분 51% 대상
[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가 대웅그룹 계열사인 시지바이오를 품에 안을 전망이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최근 시지바이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에 착수했다.
거래 금액은 6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이번 딜은 별도의 주관사 없이 대웅그룹 내부에서 원매자를 직접 물밑 접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IB업계 관계자는 "이번 딜엔 IMM PE를 비롯 TPG, 맥쿼리운용, CVC캐피탈, EQT파트너스 등 글로벌 원매자들이 눈독을 들인 것으로 안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시지바이오는 뼈, 피부, 유착방지제 등 생체재료 기반의 인공조직 대체제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노보시스'는
골형성 단백질을 탑재한 골대체재로 쓰이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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