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 135만대...역대 S 시리즈 중 최다
파이낸셜뉴스
2026.03.06 10:29
수정 : 2026.03.06 10:29기사원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등 탑재한 울트라 비중 70%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량이 135만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직전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갤럭시 S25 시리즈로 지난해 11일간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최신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기반 성능, 2억 화소 광각 카메라 등기능을 갖췄다.
색상별로는 갤럭시 S26 울트라와 갤럭시 S26의 화이트, 블랙 비중이 높았다. 갤럭시 S26+에서는 블랙, 코발트 바이올렛이 인기를 끌었다.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 전용 컬러는 핑크 골드, 실버 쉐도우 순이었다.
또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 중 30% 이상이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판매 기간256GB 모델 구매 시 512GB 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과 1년 뒤 기기를 반납하면 512GB 모델 기준가의 50%를 보장하는 구독 혜택이 결합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올해부터 삼성케어플러스 보장 항목에 사이버 금융범죄 및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 피해 보상을 추가했다. 또 기존 스마트폰 파손 보장에 분실 보장을 더한 3년형 상품을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 10% 할인 쿠폰 △케이스 및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5장)을 증정한다. 갤럭시 S26 울트라 구매 고객에게는 60W 충전기 3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이날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다. 오는 11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인도 등을 시작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순차 출시된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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