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노선 및 교육 여건 확보... HL D&I한라,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2026.03.06 09:53   수정 : 2026.03.06 09:53기사원문



부천 원도심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에피트 브랜드 단지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 절차를 시작한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일원에 조성되는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이 6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2~67㎡의 아파트 총 150가구가 들어선다.

장미연립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93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평형별로는 전용 52㎡ 18가구, 55㎡ 22가구, 64㎡A 27가구, 64㎡B 21가구, 67㎡ 5가구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공급 일정은 이달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이고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부천시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는 원미초등학교가 인접한 이른바 '초품아' 입지로 자녀들의 통학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주변에는 원미중·고, 소명여중·고 등 교육 시설이 위치하며 상동과 중동 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원미구청 등이 있으며 624병상 규모의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이 인접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높다. 심곡천 산책로와 원미산, 원미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도심 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소사역, 7호선 춘의역을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시청과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향후 부천종합운동장역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송내부천선 사업도 추진 중이다.
부천시가 추진하는 원도심 정비사업과 소사역세권 재개발 등 주변 개발 사업에 따른 주거 환경 개선도 기대되는 요소다.

분양 관계자는 "에피트 브랜드의 상징성을 반영한 설계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중시하는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공급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1호선 부천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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