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150곳 확대된 유산 체험관, 직접 찾아갑니다"
파이낸셜뉴스
2026.03.06 11:15
수정 : 2026.03.06 10: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공공교육 서비스 '이어지교' 참여기관이 올해 150여 곳으로 확대된다고 6일 밝혔다.
전년보다 50여 곳 늘어난 규모다. '이어지교'는 지역을 찾아가 국가유산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동형 교육 체험관이다.
지난해는 전라도, 제주도, 베트남 호찌민 108개소에서 약 1만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경북, 경남, 부산 지역 학교, 기관 등 150여곳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역량을 갖춘 국가유산교육사가 증강현실(AR) 콘텐츠, 태블릿 컴퓨터(PC), 교구 등을 통해 학급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수어·음성·자막 교재나 감각 보조기기 등을 활용한 콘텐츠로 누구나 국가유산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놀이 등 체험·놀이 프로그램 함께 운영된다.
체험관은 지역에 따라 방문형, 거점형으로 나뉜다. 올해 경북은 4~6월, 부산은 6~7월, 경남은 9~10월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은 7월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해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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