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갤러리, 지역 작가 예술 작품 전시회 등 잇따라
파이낸셜뉴스
2026.03.06 13:55
수정 : 2026.03.06 13: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예술의 무한한 영역을 탐험하는 전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제5회 부산중구미술인협회전 ‘초록 생명’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구미술인협회 소속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개성과 예술세계를 선보이는 자리로 예술을 매개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확장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가치를 나누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나온(본명 김주현) 개인전 ‘방황하는 기억들’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공동체와 그 집단이 공유하는 문화·생활양식 속 미신과 상징을 탐구한 전시이다. 경제적·지리적 조건을 넘어 해안지역의 애니미즘과 토테미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미지를 평판화와 아크릴 채색이 혼합된 회화로 풀어낸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은 “앞으로도 BNK부산은행갤러리는 작가와 관람객,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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