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외국인 한국어 교육 개설
파이낸셜뉴스
2026.03.06 14:10
수정 : 2026.03.06 14:10기사원문
외국인 정착 지원… 7개 강좌 10주 과정
3월 9일부터 수강생 모집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거주 외국인의 한국어 소통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도는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10주 동안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사무소에서 ‘2026년 영어교육도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초 2개 과정, 초급 2개 과정, 중급 1개 과정, 중상급 1개 과정, 고급 1개 과정이다. 수강생의 생활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과정별 시간대를 달리 편성했다.
신청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과정별 정원은 15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의 안정적인 제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외국인 115명이 참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 교육정책협력과 영어교육도시팀(064-710-3434)으로 문의하면 된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