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왕사남' 천만 관객…창작 자유·문화 자부심 정부 최선"
파이낸셜뉴스
2026.03.07 11:39
수정 : 2026.03.07 11:43기사원문
이 대통령 "한국 영화 새로운 도전·빛나는 미래 힘차게 응원"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면서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빛나는 미래를 힘차게 응원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는 뜻"이라며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는 창작자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관객들의 사랑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이번 천만 관객 돌파 역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설날인 지난 2월 17일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용산 CGV를 찾아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한 바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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